가성비 절대 지존! 왕가PC GP3으로 경제성과 성능의 두마리 토끼를 잡자!

컴퓨터의 용도를 크게 나누면 가정용, 사무용, 전문가용, 고사양게임용 이렇게 네분류정도면 정리가 될 것 같다.

가정용과 사무용의 사양이 크게 다르지 않고, 전문가용과 고사양게임용 역시 사양이 비슷비슷하다.

따라서 컴퓨터의 성능은 크게는 딱 두가지로 나뉘게 되는 것이다.

일반적인PC와 높은 스펙을 가진 PC로 나뉘게 되는데 그 중간정도 급의 스펙을 가진 왕가PC GP3 구경하러 가보도록하자~!

이 정도의 성능이면 중간급이라고 하기 보다는 상급에 속하는 성능이다. 고사양의 게임들과 프로그램들도 설정을 어떻게 조절하느냐에 따라 완벽하게도 구현 시킬 수 있는 정도의 성능이다. 가격이 60만원대라는 점도 충분히 구매 욕구를 불러 올만하다. CPU와 그래픽카드가 잘나가는 고사양과 비교 하였을 때 한단계 정도의 밑의 성능을 가지고 있지만, 절대 무시하여서는 안되는 성능을 가지고 있으니, 지금부터 이목조목 따져보고 가성비가 훌륭한지를 좀 알아보도록 하자.

사람에 비교하였을 때 뇌의 역할을 수행하여주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는 CPU는 인텔 아이비브릿지i5 3470을 선택하였다. 쿼드코어 3.2GHz의 동작 속도와 4개의 쓰레드, 6MB의 훌륭한 L3 캐시 메모리, 그리고 HD 2500급의 GPU를 내장하고 있으며, 아이비브릿지만의 장점인 77W의 저전력, 22nm의 공정 기술의 기반으로 인텔의 CPU 기술력을 한층 더 끌어 올렸다.

메모리는 제조사를 보면 약간의 생소함을 느낄 수 있다. 메모리 벤치마크를 봐도 하위권에 머물러 있는 제품이지만, 이 상품의 주목 할 점은 타 싸이트에 2013년 최저가 상품의 최다 판매를 기록한 파워셀러라는 점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 가성비적인 면에서 특출나게 인정 받은 제품으로 이 데스크탑의 주요 부품들이 선정되었음을 보여준다. 솔직히 메모리의 가장중요한 소비목적은 안정성에 있다. 오래오래 사용 할 수 있냐는 점인데, 5년 무상 보증서비스를 제공한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놀랍다. 한 번더 알아 볼 필요가 있을 정도다, 눈이 의심스러우니 말이다.

메인보드에서도 가성비 훌륭한 제품이 선택, 탑재 되었다. 불과 몇년 전만해도 많은 질타를 받았던 메인보드 제조사인 애즈락~, 그러나 지금은 안정성과 기술을 끌어올려 많은 인지도를 쌓아서 보급형 메인보드로 최고로 각광 받고 있는, ASRock H61M-DGS (B3) 사용하였다. 보급형의 메인보드이지만, 2세대, 3세대의 다리 역할을 하며(샌디브릿지, 아이비브릿지 모두 지원) 톡톡히 하고 있다. CPU의 업그레이드를 보드의 교체 없이 끌어 올려 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고, PCI-Express 3.0 x 16을 완벽지원한다. 또한 저발열로 인해 에너지 절감을 실현하였다. 딱 한가지 단점이라 하면 usb 3.0을 지원하지 않는다는 점인데, usb 2.0 메모리카드가 아직 대중적인 만큼 큰 단점으로 다가오지 않는다.

데스크탑의 구성 부품중 진행성 불량율이 가장 높은 부품이 하드, 그래픽, 파워이다. 그래서 아직 인지도에서 떨어지지만, 사후관리에서 평점이 상당히 좋은 AXLE 제조사의 지포스 GTX650 Ti D5 1GB를 탑재하여 구매자의 불편을 덜었다. 사양이 사양인만큼 3d게임 및 3d프로그램에서도 충분한 버퍼를 제공하여 준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도 이정도면 잘 돌겠지 하는, 그래픽 카드가 gtx650 Ti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하드는 최고의 전송률을 구현한다는 히타치 제품 500GB Deskstar 7K1000.C HDS721050CLA662을 선택, 탑재하였다. SATA3 방식이며, 7,200RPM의 회전수, 16MB의 버퍼 용량이며, 용량은 500GB이다. 요즘 일반하드의 성능들은 큰차이가 없어서, 오히려 사후관리가 좀 더 나은 제품들을 찾고 있는 추세이다.

대기전력 제어장치가 내장 되어 대기전력의 낭비를 막아준다는 SunMax GT600 V2.3를 채택하여, 전력낭비와 가격을 최소화하였다. 근래에 출시 되고 있는 파워들의 공통점 고용량 콘덴서, 벌집형 통풍구,120MM 팬 등 기본적인 요소들은 모두 갖추고 있어서 가성비의 준수함을  드러낸다.

마지막으로 이제품에 구성 된 케이스는 이름만큼 달콤한 ABKO NCORE 와플 USB 3.0이다. 블랙의 색상을 가진 케이스이지만, 전면에는 하얀색의 LED팬이 자태를 뽑내며 회전한다. 제품이름대로 USB 3.0을 지원하며, SSD 여기 하단에 장착가능하다. 전면과 후면에 있는 120MM이 전부지만,  이 데스크탑의 구성은 고발열 구성이 아니므로, 팬 두개로 충분한 쿨링을 제공 할 것 같다.

PC의 성능과 가격적인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가성비가 매우 훌륭한 왕가PC GP3 제품을 접해보면서, 내 지갑속이 두툼해지는걸 느낄 수 있었다.  흔히 생각하는 조립피씨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하는 AS부분도 왕가피씨에서 기본적으로 무상 출장 1년을 제공하면서 고객의 사후관리의 불편함까지 똑부러지게 잘라 버렸다.

왕가PC GP3 제품은 일정수준이상의 퍼포먼스와 그에 비해서 저렴한 가격의 조합을 원하는 소비자라면 한번 뒤돌아볼만한 제품이라고 마지막으로 정리할수 있을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