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급형PC, 당신의 선택은??

우리는 PC 구매전 항상 좋은 성능을 가지면서도 저렴한 PC를 찾는다. PC의 사용목적이 가장 중요하기에, 고사양게임, 프로그램 작업을 제외한 다용도 PC를 찾는다면, 왕가PC의 왕가名品 F6을 추천해본다. 착한성능과 착한 가격으로 무장한 왕가PC의 F6모델을 살펴보기로 하자. 

제품 사양은 보급형의 PC이며, 고사양의 게임이나 프로그램을 구동하는데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내장그래픽을 사용하였기에 그래픽적인 효과와 리얼리티한 화면구동은 아무래도 힘들듯하다. 이 제품은 누누히 말하지만, 가벼운 프로그램들을 잘 소화 할 수 있는 사양이며, 고퀄리티는 버리고, 베스트한 가격으로 초점을 맞춘 왕가PC의 이미지 메이킹의 제품인듯하다. 영화 감상이나, 웹서핑등의 간단하고 가벼운 여가를 즐기는분이라면, 덜도말고, 더도 말고, 딱이 사양이 제격이다. 지금부터 상세사양을 알아보도록 하겠다. 

1세대, 2세대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변화하고 적응한 3세대의 인텔 아이비브릿지 i3-3220 CPU를 장착하였다. 듀얼코어, 3.3GHz의 빠른 동작 속도를 자랑한다. 듀얼코어지만 4개의 쓰레드 형태이며, 3MB의 L3캐시메모리를 보유하여 듀얼이지만, 강한 면모를 갖추었다. 3세대의 공통 사양인 22nm의 제조공정과 55W의 저전력이 2세대화의 다른 강점일 수 있다. 또한, HD2500급의 GPU로 내장그래픽도 나름 훌륭한 그래픽 성능을 보유하였다.

메모리는 RENDTION DDR3 2G PC-10600 모델 두개를 장착하여, 총 4GB의 메모리 용량을 적용시켰다. 삼성제품이 주류인 메모리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아닌 RENDTION의 제품을 선택하여 가격을 낮추었다고 할 수 있겠다. 1,333GHz의 동작클럭과 DDR3의 메모리 타입으로써, 타제품과 차이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샌디브릿지와 아이비브릿지 CPU의 궁합으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ASRock H61M-DGS (B3)를 선택하였다. 기본적인 구성에 충실한 제품으로써, 보급형 메인보드의 최강자라 불리운다. 1155의 소켓, H61의 칩셋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적인 사양은 Micro-ATX보드, 2개의 메모리슬롯에서 촤대 16GB의 용량을 지원한다. 또한, PCI-Express 3.0 x16을 지원하며, D-SUB, DVI의 그래픽 출력단자가 탑재되어 있다.

대용량 저장장치인 하드의 선택은 Hitachi 500GB Deskstar 7K1000.C HDS721050CLA662 모델이다. 삼성전자, 웨스턴디지털, 씨게이트의 삼각구조에서 Hitachi의 기술과 안정성이 고루 성장하여, 현재는 삼사와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을만큼의 성장을 이루었다. 용량은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이 500GB의 대용량의 정장공간을 보유하고 있으며, SATA3의 인터페이스, 7,200RPM의 회전수와 16MB의 버퍼 용량을 자랑한다.

이어서 파워서플라이는 Q-STAR 450L 모델을 선택하여 장착하였다. 한국 제조업체인 이도디스플레이사의 작품이며, 보급형 파워로써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들 파워의 기본 사양인 120mm의 쿨링팬을 가동하며, 고용량 콘덴서, 스위칭 트랜스, EMI 필터사용 등 기본기를 충실이 이행한 작품임을 알 수 있다.

케이스는 아기자기하고 전면에 있는 스마트 영문 LED가 앙증맞은 한양의 Smart Pro HY-703모델을 구성하였다. 기본적인 미들케이스이며, 확 뜨어진 내부공간과 후면 팬쿨러로 인하여 공기 순환이 용이 하다는점과 다양한 그래픽카드의 장착이 가능하다. 외부에는 USB 2.0 단자 두개와 HD오디오 포트가 존재하여, 외부 장착이 간편하다.

이 외에도 DVD-CD 읽기가 가능한 삼성 H353C 모델을 장착하여, 다양한 요

ㅇ도의 구성을 갖추었으며, 1년이라는 무상 출장방문 AS기간을 제공하여, 고객의

만족도에 좀 더 접근하였다.